캐나다 밴쿠버 - 이바이크 첫 본격적 라이딩 후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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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 이바이크 첫 본격적 라이딩 후기샷

시보드 2025-06-14 11:48:01 신고

내용:

얼마전 큐브 카트만두 프로 800을 사고.. 1주일 근무하는 내내 어딘가로 떠나는 환상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쉬는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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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 Seymour Dam, North Vancouver

약해지기전 옛날엔 로드바이크로 자주 놀러갔었는데 이젠 버거워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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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대다 오후 5시에나 출발 시작, 본격적으로 트레일 들어가기전 맥도날드에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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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딩인 만큼 800wh 배터리 소모 속도를 계속 체크.

Tour+ 와 Auto+ 를 번갈아가며 타보니

현재까진 1% : 1km 비율을 유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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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narrow 또는 iron workers bridge 라고 불리는곳, 밴쿠버에서 노스밴으로 가는 두 다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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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업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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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가량의 업힐후 본격적 트레일 진입 시작,

이제부터 시작이란 느낌이 확실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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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구간 시작후 Auto+ 썼다고 1:1 비율이 깨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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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이 대략 20킬로미터 정도 계속 이어지는 느낌,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갈떄는 주로 오르막 올땐 쭉 내리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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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자전거 백을 안닫고 타다 백업 라이트 150딸라 짜릴 떨구는 바람에 ㅠㅠ 1시간 정도 찾아보다 포기, 멘탈 나가고, 모기도 계속 물고, 시간도 늦어버려 그냥 복귀 ㅎㅎ


집에 도착하고 보니 총 거리 75km에 28% 배터리 잔량. 이코 모드로만 타면 더 오래갈텐데 그건 차마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어

재미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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