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주말, 골프팬들이 안산 대부도 더헤븐 리조트로 향하고 있다.
'골프 한일전'이 펼쳐지고 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2라운드 컷 오프를 거쳐 주말 양 일 간 최종라운드가 펼쳐진다. 이에 14일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인 더헤븐 리조트(더헤븐CC)에 방문하고 있다.
한일 명승부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여러 이벤트와 경품 행사로 골프 팬들은 물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 단독 제작한 대회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안마의자, 마사지건, 거리측정기, 골프캐디백 등 풍성한 경품으로 구성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스 가이드' 맵에 스탬프를 찍어오면 달성 개수에 따라 경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종 라운드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갤러리 대상 행운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펼친다. 대회장 입장 시 응모권을 경품함에 넣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세트와 안마의자를 선물한다.
'갤러리 F&B 존'에서는 프랜차이즈 피자, 커피, 맥주 부스를 포함해 편의점과 각종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다. LED를 통해 경기를 관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6번 홀과 15번 홀 그늘집에서는 무더위를 해소할 아이스크림을 갤러리들에게 선착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힌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골프투어(JGTO)의 공동 주관으로, 하니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열렸다. 총상금은 13억 원에 우승 상금 2억 6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일요일)까지 더헤븐CC에서 4라운드로 열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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