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4일 0시 1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 5층짜리 오피스텔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3명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사무실 내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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