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에 울리는 희망의 티샷”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 라온GC, ‘한부모가정돕기 전국 자선골프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명문 골프장 라온GC가 손잡고 오는 2025년 8월 24~25일, 제주에서 ‘한부모가정돕기 전국 자선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본 대회는 24일(일) 개최되며, 25일(월)에는 참가자 간의 우애를 다지는 친선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골프를 통한 나눔 실천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공익 자선 행사로,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수익금 일부는 전국의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되어, 골프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생활체육골프의 대중화와 전문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생활체육 골프의 선두주자”를 기치로, 골프의 대중화 및 자격기반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협회는

• 골프티칭지도자

• 골프피지컬트레이너

• 골프피팅지도자

• 골프멘탈지도자

등 다양한 민간자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골프장 요금 정상화 100만 명 서명운동’, ‘더플레이 멤버십’ 출시 등을 통해 회원 복지와 업계 구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라온골프클럽, 사회공헌 골프문화의 중심지로

이번 대회의 주 무대가 되는 **제주 라온GC(라온골프클럽)**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전략적인 코스 설계를 자랑하며 국내외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명문 코스다. 최근에는 골프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의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자선대회를 기점으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골프티칭자격 실기시험 정기 개최 협약을 체결해, 제주를 중심으로 한 전국 아마추어 골퍼 교육 거점으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다.

배철훈 회장, 생활체육 골프계의 개척자

이번 대회의 총괄을 맡고 있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은 다년간 생활체육골프의 대중화와 제도권 정착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다수의 공익 캠페인과 자격제도 개발을 이끌었으며, 전국 골프장과의 협력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다양한 협약 및 문화 융합 행사 병행

이번 대회에는 데일리스포츠한국이 공동 주최로 참여하여 언론·콘텐츠 연계를 통한 사회적 파급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예술문화와의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펠리체예술단과의 문화공연 협약을 통해, 참가자와 후원자들에게 감동을 더하는 필드 콘서트 형식의 특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주요 임원진 소개

• 회장: 배철훈

• 사무총장: 김재현

• 교육위원장: 이지영

• 운영위원장: 박노식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x 라온GC 자선 골프대회 개요

• 일시: 2025년 8월 24일(일) 본대회 / 25일(월) 친선대회

• 장소: 제주 라온골프클럽

• 대상: 전국 아마추어 골퍼 (프로 제외)

• 목적: 한부모가정 기부 및 생활체육 골프문화 확산

• 문의: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사무국

향후 계획
협회는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골프장과의 파트너십 확대, 전국 단위 아마추어 리그 출범, 여성·청소년 대상 티칭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가능한 생활체육 골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