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언급 "수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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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언급 "수치심도…"

모두서치 2025-06-14 08:2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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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김정현이 과거 '가스라이팅 논란' 관련 입을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저는 사실 힘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관련 얘기를 꺼냈다.

물론 힘들었을 때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거고, 수치심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겪고 나니까 힘든 일이 아무것도 없다. 햄릿 대사처럼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만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힘든 일을 자신이 계속 쥐고 있으면 힘들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은 그는 "부정이 아니다. 힘든 게 없었던 것처럼 사니까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긍정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MC 신동엽은 "감사할 줄 알면 계속해서 감사할 일이 생긴다"고 위로했다.

김정현은 지난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와 사적인 대화가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다른 여성 배우에게 잘해주지 말라고 했다는 루머가 퍼진 것이다.

서예지가 대화 중에서 언급한 '김딱딱'이 그의 별명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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