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1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안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문방천변 일원에서 하천변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정비에 힘을 쏟았다.
이처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정 청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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