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고양동에 김치 400㎏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은 지난 6월 9일 고양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400㎏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이번 후원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한국인 식생활에 필수 반찬인 김치 마련에 부담을 가졌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수시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각 10㎏씩 전달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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