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란의 보복 공격 가능성에 대응하여 중동에서 군함 등 군사적 자원을 이동시키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구축함 USS 토마스 허드너에게 지중해 동부를 향해 항해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두 번째 구축함도 백악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동부 지중해로 전진하도록 지시했다.
미국의 한 관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