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이란 공습에 전투기 200여 대 투입…전체 전력 60%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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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이란 공습에 전투기 200여 대 투입…전체 전력 60% 동원

모두서치 2025-06-13 17:54: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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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스라엘이 13일(현지 시간) 이란 전역을 겨냥한 선제 공습에 나선 가운데, 전체 보유 전투기의 약 60%에 해당하는 200여 대의 전투기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NN 등 외신은 이스라엘군이 이날 대규모 공습 작전에서 200여 대의 전투기를 동원하고, 총 330기의 탄약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발표한 2025년 세계 군사력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총 34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작전에 약 60%의 공군 전력을 동원한 셈이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공습 영상에 따르면, 미국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F-35 스텔스 전투기가 작전에 투입됐으며, F-15와 F-16 전투기들도 공습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IISS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현재 F-35 39대, F-15 75대, F-16 200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 전역에 분포한 핵시설과 군사 거점을 타깃으로 ‘일어서는 사자(Operation Rising Lion)’ 작전을 단행했다. 작전은 이란 내 핵심 전략 자산을 선제적으로 무력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란의 반격이 본격화되면서, 중동 전역이 심각한 군사적 충돌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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