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콘셉트 스토어 '더 리조트 한남'을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매장을 넘어 도심 속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벌써부터 패션 피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 리조트 한남'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하며, 매장 전체를 도심 속 작은 휴양지처럼 꾸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라탄 소품, 테라피 향,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을 사용하여 마치 여름 리조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조이그라이슨의 2025 써머 컬렉션과 함께 여름 한정 '카바나 브리즈' 팝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중해의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담은 '카바나 브리즈' 팝업은 조이그라이슨의 여름 핸드백, 액세서리, 레디투웨어는 물론 주얼리 컬렉션까지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조이그라이슨은 '더 리조트 한남'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핸드메이드 솝, 인센스 콘, 핸드크림 등 다양한 기프트가 제공되며,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웰컴 플라워 핀을 한정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더 리조트 한남'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매장 내 프라이빗 테라스 카페 공간에서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시원한 여름 음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편안하고 자유롭게 머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더위가 시작된 여름, '더 리조트 한남'이 여유와 스타일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셉트 스토어 오픈을 통해 조이그라이슨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그라이슨의 '더 리조트 한남'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도심 속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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