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vsLG'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우천 취소로 최소 하루 미룬다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한화이글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양 팀의 맞대결은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화이글스-LG트윈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른 장마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북상하면서 이날 비 예보가 있었다. 결국 4시 30분께 대전 경기가 취소됐다. 

양 팀은 현재 순위 1위와 2위를 달리며 미리보는 한국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평이 나왔다. 하지만 맞대결을 최소 하루 뒤로 미루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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