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김동환 기자 = 유한양행이 청년 대상 사회혁신 프로그램 ‘유일한 아카데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제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되며,참가자들이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팀 활동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주간 매주 화·금요일에 운영되며, 강의, 현장 인터뷰, 디자인씽킹 워크숍, NGO 및 기업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팀에게는 시상금도 주어집니다.
유한양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npce@dailycnc.com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