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우리나라 경제 및 금융분야의 대표적 경제학자와 법학자가 모여 ‘한국경제, 전환의 시간 I – 혁신적 경제와 포용적 법치’를 13일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및 대외환경 변화에 한국경제가 능동적으로 대응해 다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동원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 김재형 전 대법관,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동걸 전 산업은행 총재 등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인 은행법학회 내 연구포럼인 ‘법과 정책포럼’ 참여 학자들이 쓴 글로 구성됐다.
대표저자인 김자봉 은행법학회장은 “이 책은 연구와 실무를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시한 의견을 담았다는 점에서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및 입법 그리고 관련 연구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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