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3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 사령탑에 오른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꼽힙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은 지난 20대 대선부터 시작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원내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지며 스스로 "이재명의 블랙"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분을 감추고 활동하는 국정원 '블랙요원'처럼 물밑에서 이 대통령을 뒷받침하겠다는 겁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
kgt1014@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