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지도자로 변신… "오랜 꿈 이뤄져 기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지도자로 변신… "오랜 꿈 이뤄져 기뻐"

머니S 2025-06-13 16:22:20 신고

3줄요약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아사다 마오가 지도자가 됐다. 사진은 일본 피겨 국가대표 출신인 아사다 마오의 모습. /사진=아사다 마오 인스타그랰 캡처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아사다 마오가 지도자가 됐다. 사진은 일본 피겨 국가대표 출신인 아사다 마오의 모습. /사진=아사다 마오 인스타그랰 캡처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아사다 마오가 지도자로 변신한다.

아사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노시다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다 마오 클럽의 지도자로 한 걸음 내딛게 됐다"며 "멋진 기회를 준 기노시다 그룹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아사다는 일본 피겨 최고 스타로 활약하며 김연아와 오랜 라이벌로 경쟁했다. 아사다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땄던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사다는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무게를 느끼고 있지만 오랜 시간 꿈꿨던 지도자가 된 것이 기쁘다"며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나도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점에 귀 기울이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기노시다 나오야 사장은 "아사다의 지도를 받은 제자들이 잘 성장해 2034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