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직통 열차 이어 항공편 확대 논의 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북-러, 직통 열차 이어 항공편 확대 논의 중

모두서치 2025-06-13 15:53:5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북한과 러시아가 수도 간 직통 열차 운행 재개에 이어 항공편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러시아 측이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과 항공편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이런 모든 것은 양국 간에 모든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증진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 4월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투만나야강(두만강) 대교 착공식도 언급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두만강대교 개통과 여객 열차 운행 재개는 향후 러시아와 북한 간 우호 관계 발전의 확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북러는 이달 17일 평양과 모스크바 직통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19일부턴 평양과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 열차를 다시 운행한다. 이 열차들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행이 중단됐었다.

평양~모스크바 열차는 월 2회, 평양~하바롭스크 열차는 월 1회 운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