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요셉 기자] KB국민카드가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며 부동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KB Pay 부동산' 서비스는 KB부동산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으로는 고객이 관심 있는 부동산을 등록하면 해당 정보와 시세를 알려주는 '내 부동산', 최근 가장 많이 본 분양 단지를 소개하는 '지금 핫한 분양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시세 간편조회' 등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고객의 부동산 관련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KB국민카드는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하고 마이데이터를 처음 연동하는 고객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고객의 초기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초기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편, KB Pay는 자산 및 소비 현황 분석 서비스,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 보험상품 혜택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형 생활종합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금융뿐만 아니라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B Pay 부동산 서비스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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