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이 미래 2세의 가상 얼굴을 확인했다.
12일 유튜브 '준호 지민'에는 '챗GPT야~ 누가 더 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유전자 검사를 받은 뒤 누가 더 좋은 유전자를 가졌는지 티격태격하는가 하면, 챗 GPT를 통해 가상의 2세 이미지를 만들어 유쾌함을 더했다.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이날 "저는 나중에 지민이와 아이를 낳으면 머리 크기는 지민이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러자 김지민은 한 술 더 떠서 "머리 크기와, 머리 안에 있는 지식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머리는 내가 잔머리로 유명한 사람이다"라고 항변하자 김지민은 "잔머리 말고 지식"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날 챗GPT를 통해 미래에 태어날 2세의 가상 얼굴을 확인하기도 했다.
미소녀 이미지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을 닮았다며 지분 싸움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한 가상 딸의 얼굴을 본 김준호는 "인형인데"라며 흐뭇해했다.
이번에는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날 남자아이 사진을 만들었다. 다소 이국적인 외모에 이를 본 김지민은 "너무 외국인처럼 나왔다"며 아쉬하기도.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준호 지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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