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정책 분위기에…은행들, 정책서민금융 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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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정책 분위기에…은행들, 정책서민금융 상품 확대

폴리뉴스 2025-06-13 12:44:15 신고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새 정부가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서자 일부 은행들이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새마을금고 등이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공급이 줄었던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뱅크,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을 취급하며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먼저, 카카오뱅크는 오는 3분기부터 새희망홀씨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은행권이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는 무보증 신용 상품으로, 연 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인 서민층이 대상이다.

지난 2020년부터 햇살론15를 취급해오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올해 3월부터는 햇살론뱅크를 신규 공급하고 있다. 3분기 새희망홀씨대출을 시작하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유일하게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주요 정책서민금융 상품 3종을 모두 공급하게 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폐업으로 대출 연장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지원에도 나선다.

보증서담보대출을 대환하는 브릿지보증 상품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햇살론 15는 신용점수 하위 20% 등을 대상으로 하고,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해 신용도가 개선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터넷은행 중 토스뱅크도 햇살론뱅크를 취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공급액의 약 63%를 토스뱅크가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연내 햇살론 15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정부 상생금융에 발맞춰 서민지원 상품과 소상공인 담당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담당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들 인터넷은행들은 출범 당시 저신용, 취약 차주 등을 위한 대출을 취급해 서민금융을 확대하겠다는 설립 취지에 맞춰 새 정부가 서민금융을 확대하자 발빠르게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도 올해 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대출 사업을 전년 대비 두배로 늘린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저신용자 금융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까지 2년간 누적 특례보증 규모를 1000억원 수준으로 잡고 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5000만원이며 금리는 연 1~4% 수준이다. 대상자는 지자체가 선정한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금융 취약계층이다.

새마을금고는 정부의 상생금융 기조에 발맞춰 앞으로도 사업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신설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정부의 서민지원과 소상공인 정책 금융 지원 확대에 발맞춰 인터넷은행과 시중은행들도 소상공인 대상 상품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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