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번아웃' 극복했는데…"UDT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 무슨 일 (핸썸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덱스, '번아웃' 극복했는데…"UDT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 무슨 일 (핸썸즈)

엑스포츠뉴스 2025-06-13 11:2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덱스가 UDT보다 '핸썸즈' 게스트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핸썸즈'는 두부삼겹두루치기와 순두부라면, 두부부침 등 각양각색 두부 요리를 맛봤다.

멤버들의 두부요리 먹방을 지켜보기만 하던 덱스는 "메뉴별 한 번씩은 맛보게 해줘야 하지 않냐"며 입맛을 다셨다.

김동현 또한 "오리탕이 아무리 맛있어도 (두부요리를 못 먹은 걸)후회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굶주린 덱스를 바라보며 김동현은 "덱스가 UDT 군인 시절에는 '지옥 생존주' 라는 게 있었다. 며칠 정도 굶어봤냐"고 운을 띄웠다.

이에 덱스가 "5일 정도 굶어봤다"고 답하자 김동현은 "지금 봤을 땐 하루도 못 견딜 것 같다. 5일 견뎌본 사람 맞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덱스는 "지금은 다섯 시간도 힘들다"고 해 유쾌함을 더했다.

덱스는 "당시에는 교관들이 삼겹살을 앞에서 구워 먹었다"며 유혹을 버틴 시간들을 떠올렸다.

"UDT 때가 힘드냐 지금이 힘드냐"는 물음에 덱스는 "지금이 더 힘들다"고 망설임 없이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덱스는 최근 번아웃을 극복한 뒤 열일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