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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0월 시작한 범국민 운동이다.
최 사장은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0.75명을 기록하고 20년 후 고령층 비중이 37%에 이를전망될 정도의 인구 위기상황”라며 “이라며 ”가스공사도 국가 공기업으로서 인구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으로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가스공사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로서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적 일터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 4000여 임직원에 대한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임신·육아기 단축근무제, 육아시간제도, 유연근무제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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