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김숙, 300회 특집··· '공포 체험' 웃음+스릴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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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김숙, 300회 특집··· '공포 체험' 웃음+스릴 다 잡았다

비하인드 2025-06-13 10:5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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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300회 특집! 경주 단체 숙박 임장의 대미를 장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이번 특집은 ‘홈즈’ 코디들이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경주로 워케이션 겸 숙박 임장을 떠난 모습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직접 위시리스트를 작성하고 두 팀으로 나뉘어 경주 각지를 누비며 임장을 진행했다.

박나래, 주우재, 양세찬 팀은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을 찾아 평범한 임장을 거부하고 게임을 통해 ‘낙오자’를 정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국 주우재가 낙오자로 선정되어 불국사 인근 숙소까지 마을버스를 타고 홀로 이동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이후 주우재를 제외한 ‘홈즈’ 코디들이 방문한 매물은 경주시 진현동에 위치한 유서 깊은 유스호스텔. 총 55개 객실을 갖춘 4층 건물로, 불국사 숙박단지 내에 자리해 과거 수많은 학생들의 단체 숙박지로 이용된 곳이다. 숙박 임장 도중 펼쳐진 야외 장기자랑 시간은 출연진들의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야간 임장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해 제작진은 총 39대의 적외선 카메라를 동원, 밤 시간대의 특별한 임장을 선보였다. 장동민과 김숙은 경주시 감포읍의 전기 없는 빈 모텔을 탐방했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랜턴에 의지해야 했던 두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비어있는 모텔 매물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김숙은 ‘심야 괴담회’를 방불케 하는 비명과 괴성을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경주시 감포읍 ‘구옥 빈집’을 소개했다. 소담한 감포 바다 마을에 위치한 매물로 1945년 준공, 세월을 품은 폐가였다. 연식이 느껴지는 구조지만 오션뷰의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었다. 인근에 위치한 ‘올 수리 파란 대문 집’은 1939년 준공된 빈집을 2023년 리모델링한 집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 날 새벽, 박나래, 김대호, 양세형, 양세찬은 일출을 보기 위해 감포읍의 사찰 매물을 찾았다. 이곳은 불국사에서 약 28분 거리로, 세계 문화 유산 무형문화재 소리 명인인 스님이 손수 지어 올린 곳이었다. 전통의 멋을 간직한 특별한 장소에서 코디들은 스님에게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음악인 범패를 배우며 새로운 체험을 했고,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법당을 둘러보며 마지막 임장을 마무리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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