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3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해 감행한 대규모 선제 공격의 작전명은 "사자들의 나라(Nation of Lions)'라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공습 작전을 개시했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 공군(IAF)은 이란 전역의 핵 프로그램 및 군사 시설과 관련된 목표물 수십개를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영공을 폐쇄하는 등 최고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IDF는 이란이 며칠 내에 핵폭탄 15개를 제조할 수 있는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임박한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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