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학생과 직업체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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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학생과 직업체험 활동 진행

투데이신문 2025-06-13 10:2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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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부산 신명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지난 10일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부산 신명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부산 신명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직업 체험 및 경제 활동 경험을 함께하며, 올해 상반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의 상반기 마지막 활동은 지난 10일 부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업 체험과 경제활동 경험을 통해 각 직업의 역할과 의미를 배우고 사회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바르고 봉사단원은 “아이들과 보낸 짧은 반나절의 활동이 단순히 봉사활동을 넘어 그 이상의 소중한 감정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의 성장과 꿈 키우기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살면서 꺼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사회와 소통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바르고 봉사단은 하반기에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응원하는 진심 어린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고 봉사단’은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간다(GO)’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교촌의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 등으로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상반기에는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대공원, 직업체험테마파크 등 공공시설에서 사회적응과 직업체험, 경제활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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