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롯데웰푸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뮤지엄과 함께 국토 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군인가족 전시 초대 이벤트’를 열고,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방문하는 군인 가족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현역 군인과 가족, 예비역 등 롯데뮤지엄 티켓부스에서 밀리패스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는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이색 전시회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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