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R, 9언더파 공동선두 옥태훈 "어릴적 같이 골프했던 친구가 캐디하고 있어 성적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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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R, 9언더파 공동선두 옥태훈 "어릴적 같이 골프했던 친구가 캐디하고 있어 성적좋은듯"

골프경제신문 2025-06-12 18:59:00 신고

옥태훈(사진=KPGA)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6월 12일(목)~15일(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코스(Par72. 7293Yard)←남춘천컨트리클럽(파71. 7335야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36홀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오기소 타카시(2024)

-우승자 특전 : KPGA투어, 일본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 1000점.

-출전선수 144명 : △오기소 타카시 양지호 이준석 이태훈(5년간 역대우승자) △마에다 코시로, 히가 가즈키, 나베타니 타이치, 이상희(전년대회 상위입상자) △함정우 김영수 김태훈 박상현 이수민 전가람 최승빈 김민규 한승수 문도엽 김홍택 정찬민 김비오 이태희 백석현 김백준 박은신 이형준 조우영 이대한 이동민 김찬우 김동민 이정환 옥태훈 강경남 조민규 최진호 장희민 송민혁 황중곤 임예택 강윤석 신용구 유송규 김민수 황도연 박경남 강태영 고석완 등(KPGA투어 61명) △송영한 류현우 고군택, 쇼겐지 타츠노리, 이마히라 슈고, 이나모리 유키, 이와타 히로시, 션 노리스, 키노시타 료스케, 아사지 요스케, 키노시타 유타, 요시다 타이키, 이시자카 토모히로, 이와타 히로시, 카프마타 료, 타케야수 순야, 이치하라 코다이, 호리카와 미쿠무, 오츠키 토모하루, 미야자토 유사쿠 등(일본투어 60명) △김경태 맹동섭 배상문 안성현A 이승민 이창우 등(추천 14명)

-불참 : -

-역대우승자 : 양지호(2023) 이준석(2022) 이태훈(2021) 서요섭(2019) 박상현(2018)

-역대기록 △다승 : 없음 △연속우승 : 없음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 △신인우승 : - △아마추어우승 : - △연장전 : 없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

-2024년 결과 : 1.오기소 타카시 -14(우승), 2.장유빈-13, T3.마에다 코시로-히가 가즈키 -11, T5.이태훈-나베타니 타이치-이상희 -8, T8.빅은신-최승빈-옥태훈-이동환 -7.

-2023년 결과 : 1.양지호 -20(우승), 2.나카지마 케이타 -19, 3.사터 타이헤이 -18, 4.장동규 -17, 5.카와모토 리키 -16, T6.요시다 타이키-이마모리 유키 -15, T8.송영한-오이와 류이치 -14.

-2022년 결과 : 1.이준석 -21(우승), 2.이규민 -20, 3.정태양 -19, 4.이태희 -16, T5.황중곤-고군택 -14, T7.이대한-김태호-최찬-김준성-김진성 -13.

-특별상 △홀인원 : 5번홀(코지마 안마의자) 8번홀(KCC오토 벤츠 E클래스) 12번홀(라부티크블루 스파이용권) 15번홀(렉스필 침대세트) △코스레코드 : 더헤븐리조트 2박

-컷오프 : 2024년(이븐파 142타 63명) 2023년(3언더파 143타 69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이규민(1R 8번홀)

 

 

●1라운드 9언더파 공동선두 옥태훈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6개) 공동1위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사실 지난주 대회 3라운드인 토요일에 장염이 걸렸다. 그래서 최종일 경기하기가 힘들었다. 월요일에 입원을 하고 화요일에 퇴원을 했다. 아직 100% 회복한 상황은 아니다. 70~80% 정도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보니 차분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퍼트도 좋았고 세컨샷도 감이 좋았다. 그러다 보니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 식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약도 먹고 있다. 사실 병원에서는 이번주 대회를 출전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왔다. (웃음) 어머니가 따로 식사를 챙겨 주셨다.

- 올 시즌 TOP10 피니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승 찬스도 여러 번 있었는데 우승까지는 연결시키지 못했다. 원인이 있다면.

사실 우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는 하다. (웃음) 돌이켜보면 경기를 하다 안전하게 공략을 해야 하지만 종종 무리한 운영을 펼치는 경우가 있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사실 오늘 날씨도 더워서 경기 초반에는 어지럽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컷탈락하나 싶었는데 오늘 경기를 정말 잘 풀어나갔다. 만족한다. 1차 목표는 컷통과이고 컷통과를 한 뒤에는 재밌게 경기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골프를 한 친구가 캐디를 하고 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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