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선발 로테이션 돈 두산 최원준, 휴식 차원 1군 말소…김유성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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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선발 로테이션 돈 두산 최원준, 휴식 차원 1군 말소…김유성 등록

모두서치 2025-06-12 18:1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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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올 시즌 꾸준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최원준이 한 차례 쉬어가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최원준과 박정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김유성을 등록했다.

지난 3월부터 선발 마운드를 지켰던 최원준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원준은 휴식 차원에서 빠졌다.

최원준은 올 시즌 1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지만,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6패 평균자책점 4.95의 성적을 거뒀다. 전날 한화전에서는 이원석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는 등 4⅓이닝 8피안타(1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4월24일 2군으로 내려갔던 김유성은 50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재정비에 돌입한 김유성은 지난 6일 고양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점검을 마쳤다.

키움은 고척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루벤 카디네스의 일시 대체 선수인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을 비롯해 외야수 주성원, 투수 정세영, 내야수 전태현 등 4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개랫은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키움 내야수 김병휘, 양현종, 외야수 김동엽, 박주홍은 2군으로 향했다.

이밖에 박민, 박재현(이상 KIA 타이거즈), 이정현, 문상철(이상 KT 위즈)이 1군의 부름을 받았고, 홍종표, 윤도현(이상 KIA), 오서진, 김민수(이상 KT)는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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