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0월에 파라과이와 홈에서 맞붙는다…2개국 중 먼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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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0월에 파라과이와 홈에서 맞붙는다…2개국 중 먼저 확정

STN스포츠 2025-06-12 18:0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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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10월에 홈에서 격돌할 초청팀이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남자축구대표팀(감독 홍명보)이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라고 알렸다.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은 10월 A매치 주간에 치러질 두 경기 중 하나로, 구체적 장소와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건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치러진 친선경기 후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대표팀은 0-2로 끌려가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역대 전적은 7전 2승 4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8위인 파라과이는 현재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5위로, 남미 대륙에 배정된 6장의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이다.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대회에서 작성한 8강 진출이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선수들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선수들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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