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조직·경영 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현행 조직 진단과 현장 중심의 체계 구축 등 조직 운영 방향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 정책·예산 분과 회의에 이은 세 번째 회의로, 7대 혁신 방향의 가속화와 조직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aT는 세 차례 자문위원회를 거쳐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사업과 경영 전반에 반영할 방침으로, 하반기에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추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 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혁신적 조직과 효율적인 경영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7대 혁신방향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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