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비주얼 끝판왕" 전국 12개 매장에서만 파는 ‘스타벅스 칵테일’ 메뉴

매 시즌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늘 기대를 모으는 스타벅스. 최근 무려 판매량을 80%나 끌어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이색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타벅스의 ‘칵테일 음료’입니다.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더 시원하고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약 80% 매장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는데요. 해가 진 후에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저녁 시간대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스타벅스의 ‘칵테일 음료’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건데요.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냐 콜라다 등 이름부터 독특한 이 칵테일 음료들은 과일과 허브를 활용한 산뜻한 맛에 감각적인 컬러감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와 마시는 재미 모두 챙긴 모습입니다.

현재 칵테일 음료는 리저브 도산점, 장충라운지점, 영랑호리조트점 등 총 12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모두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매력적인 뷰로 유명한 스타벅스 매장들이라,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색다른 스타벅스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