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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25분쯤 관악구 서울 관악구 구로전화국 사거리에서 지반 침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싱크홀은 지름 1.5m, 깊이 1m 정도다.
이날 발생한 땅 꺼짐에 의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남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신고 접수 직후 도로를 다시 포장했고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며 “경찰과 함께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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