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와이 해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공분(公憤)은 태평양 바다에 묻고 홀가분하게 돌아가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 전 시장은 빨간색 모자, 빨간색 점퍼 안에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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