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HS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현장 활동에 나섰다.
HS효성은 1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및 임시정부 묘역 일대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묘비 닦기와 잡초 제거 등 정화 활동에 직접 나서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은 지난 2일에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보훈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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