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대전시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선수단은 총 3개 종목(휠체어럭비, 볼링, 파크골프)에 55명(선수 34명, 임원 및 지도자 21명)이 출전한다.
구자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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