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로에 ‘청년피자 원주문막점’을 새롭게 개점하며 지역 상권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원주문막점은 5,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인근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 복지센터 등이 밀집해 있는 주거 중심 복합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도로변에 자리해 차량 및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 가족 단위 고객과 청소년층의 지속적인 유입이 기대된다.
청년피자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 3,500만 원 규모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기기 및 집기 무상 렌탈 등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본사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담 슈퍼바이저의 밀착형 매장 운영 지원, 전국 단위 물류망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외식업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청년피자의 노력은 다양한 수상 이력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대한민국 NO.1 프랜차이즈 대상’, ‘올해의 브랜드 파워 1위’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신뢰도와 시장 내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원주문막점은 주거 밀집 지역 내 다양한 소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전략적 입지에 위치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점주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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