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오늘(12일) ‘2025 BOF’ 출격... 괄목할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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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오늘(12일) ‘2025 BOF’ 출격... 괄목할 성장세

일간스포츠 2025-06-12 14:1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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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


‘K-밴드씬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가 부산에 뜬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이하 ‘2025 BOF’)에 출격한다.

드래곤포니가 무대에 오르는 ‘BOF Big & Band 콘서트’는 ‘2025 BOF’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 가지 테마 속에 K-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국내외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드래곤포니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2025 BOF’에서 불완전한 소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낸 드래곤포니표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밴드씬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드래곤포니만의 음악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자유로운 록 밴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다는 각오다.

드래곤포니는 최근 전석 매진 속에 국내와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꼽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페스티벌 등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드래곤포니가 지속해 나갈 끝없는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12일 ‘2025 BOF’를 시작으로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22일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5 라운드 인 말레이시아’ 28일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9일 ‘라이브 온 부산’ 7월 6일 ‘더넥스트웨이브 XX25 비치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 순차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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