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과 인연 깊은 여자 스타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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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과 인연 깊은 여자 스타 5인

포스트인컴 2025-06-12 13:0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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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맑은 하늘을 보면, 항공 업계와 승무원에 대한 동경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곤 합니다. 많은 이들의 꿈이 승무원이 되는 것인데, 그 이유는 화려한 유니폼과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 때문일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몇몇 여자 스타들이 승무원으로 활동했거나 그 길을 꿈꾸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승무원 경험이 있거나 승무원이 될 뻔한 여자 스타들 5인을 살펴볼까 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승무원 출신인 스타들

이승연

1989년 대한항공에서 2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이승연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스마일 퀸’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이후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화려한 항공기 객실을 떠나 이제는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표예지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활약한 표예지도 승무원 출신입니다. 백석예술대학교 졸업 후, 19세에 대한항공에 입사하여 승무원으로서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감정을 숨기는 승무원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싶었다”며 퇴사한 후 배우가 되었고,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BJ 릴카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 출신인 BJ 릴카는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에어프랑스 승무원으로 1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퇴사하고 현재는 인기 BJ 및 유튜버로 활약 중이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승무원 시절의 경험도 종종 나누고 있습니다.

2. 승무원이 될 뻔한 스타들

조보아

조보아는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과에 입학했으며, 체험 실습 중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결국 연기자로서의 꿈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과로 편입했고, 그 열정이 지금의 연기자 조보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보영

이보영은 2000년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했으나 아나운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녀만의 단아한 이미지로 아시아나항공 모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승무원이 되었다면 멋졌겠지만, 지금의 배우 이보영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처럼 승무원과 인연이 있는 여자 스타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그들이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승무원의 꿈을 이루었거나 준비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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