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가트너 보안 서밋’서 AI 데이터 보안 전략 공개···유일한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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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가트너 보안 서밋’서 AI 데이터 보안 전략 공개···유일한 한국 기업

이뉴스투데이 2025-06-12 1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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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CTO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파수]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파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서 열린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에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가,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보안 인프라 전략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트너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보안 및 IT 리더들이 모여 최신 보안 추세를 공유하는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다. 파수는 2013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왔다.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CTO는 ‘AI에 최적화된 데이터의 조건’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성공적인 AI 구현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보안 통제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파수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민감 데이터의 실시간 식별·분류·암호화는 물론 전체 생애주기 추적 및 로그 관리, 최신 암호화 기능과 보안 태세 관리를 지원한다.

단독 부스에서는 주요 솔루션을 선보였다. 문서 자산화 및 버전 관리를 지원하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는 AI 학습 데이터 품질과 가용성을 높이고, 중앙 집중형 문서 관리 구조를 대체할 수 있다.

전사적 문서 보안을 위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관리 솔루션 ‘Fasoo DSPM’도 함께 전시됐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역량은 결국 데이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파수는 글로벌 고객들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데이터 보호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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