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대학 축제·대형 페스티벌까지 '낭만 풀충전' 고품격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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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대학 축제·대형 페스티벌까지 '낭만 풀충전' 고품격 무대

엑스포츠뉴스 2025-06-12 10:1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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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이킴은 최근 전국 다양한 캠퍼스에서 완성도 높은 축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로이킴은 봄을 대표하는 '봄봄봄', '봄이 와도'를 비롯해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을 가창했고 관객들은 떼창과 불빛 이벤트로 화답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완성했다.

로이킴은 탄탄한 라이브, 크루와 함께한 생생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함성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통하는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로이킴이 무대 위에서 직접 촬영한 함성 릴스는 현장의 뜨거운 청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SNS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로이킴은 지난 4월 개최된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비롯해 그동안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의 저력과 내공을 보여줬다. 매년 각종 뮤직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로이킴은 오는 6월 중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라이브온 부산'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초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다양한 무대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해 봄'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로이킴만의 팬 사랑이 돋보이는 행보다. 최근에는 레전드 록밴드 부활의 대표곡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를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로이킴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때로는 무대 장인으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로이킴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웨이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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