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 0.234 차 아쉬운 탈락” 10대 기대주 김도현 최종예선 진출 실패…김행직 쿠드롱 등 출격[앙카라3쿠션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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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 0.234 차 아쉬운 탈락” 10대 기대주 김도현 최종예선 진출 실패…김행직 쿠드롱 등 출격[앙카라3쿠션월드컵]

MK빌리어드 2025-06-12 09:5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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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3쿠션월드컵 3차예선(PQ),
김도현 J조에서 1승1패 조2위
12일 최종예선에 김행직 강자인
차명종 서창훈 황봉주 출전
10대 기대주 김도현(17, 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이 애버리지 0.234 차이로 아쉽게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도현은 11일 밤 튀르키예에서 열린 앙카라3쿠션월드컵 3차예선(PQ) J조 경기에서 1승1패, 조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SOOP 생중계…쿠드롱, 뷰리, 니코스, 호프만도 출격
김도현이 속한 J조는 세 선수가 서로 물고물리는 접전을 벌이면서 막판까지 애버리지를 따진 끝에 최종예선(Q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도현은 첫 경기에서 프랑스의 미카엘 데보겔레레를 애버리지 1.591을 앞세워 35:26(22이닝)으로 이겼다. 그 다음 경기에서 데보겔레레가 후브 윌코우스키(네덜란드)를 35:18(25이닝)로 제압, 김도현의 3차예선 통과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그러나 김도현이 윌코우스키와의 경기에서 15:38(25이닝)로 패하면서 세 선수가 똑같이 1승1패 동률을 이뤘다. 결국 데보겔레레(1.297)가 애버리지에서 가장 앞서 김도현(1.063) 윌코우스키(1.060)를 제치고 최종예선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예선에 올라 개인 통산 3쿠션월드컵 최고기록을 세웠던 김도현은 이번 대회에서 기록 갱신을 노렸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장폴 데브루윈(네덜란드)은 애버리지 1.794 전체1위로 3차예선을 통과했다.

12일 열리는 최종예선에는 한국의 김행직(C조) 강자인(F조) 차명종(G조) 서창훈(I조) 황봉주(K조)가 출전한다. 또한 프레드릭 쿠드롱(E조) 제레미 뷰리(B조) 글렌 호프만(D조)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F조) 롤란드 포톰(J조) 윙트란탄투(L조) 등도 나선다.

이번 대회 전경기는 SOOP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주요 경기는 KT지니 129번, SK브로드밴드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에도 생중계 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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