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8시32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농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은 소방 인력 29명과 장비 11대가 동원돼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66㎡)과 가재도구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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