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티빙은 유럽지역 대표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2025 UEFA U-21 챔피언십'을 독점 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29일(한국표준시)까지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21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다.
안드레아 피를로, 프란체스코 토티, 이케르 카시야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축구 레전드들이 거쳐간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대회는 잉글랜드, 스페인,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등 16개국이 참가한다. 조별리그 24경기와 토너먼트 7경기를 포함해 총 31경기를 진행한다.
개막전은 12일 오전 1시 개최국 슬로바키아와 5회 우승국 스페인의 경기로 열린다.
이용자들은 티빙 애플리케이션, PC 웹사이트, 스마트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일부 경기는 tvN SPORTS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