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자치구 첫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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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치구 첫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 운영

연합뉴스 2025-06-12 08:1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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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치구 최초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사주간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구는 이 기간에 경찰·소방관·군인 등 지역에서 구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 제복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감사 인사를 담은 응원 현수막을 게시한다.

오는 17일에는 구청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공군 항공안전단장, 동작경찰서장, 동작소방서장,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하는 '청년 제복근무자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구는 기관별 감사장과 청년 제복인 대표 표창장을 수여한다. 어린이들이 작성한 응원 편지와 부광약품이 후원한 비타민 1천개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동작구 내 제복 근무자는 1천176명이며, 이 중 19~39세 청년은 555명으로 파악됐다.

박일하 구청장은 "보훈 중심지인 동작구의 정체성을 살린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을 계기로 이들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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