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만 70세에 2시간 54분을 달성한 할아버지 이야기.

내용:

70세에 2시간 54분 섭3를 달성한 할아버지를 만나보자

60년간 러닝을 해왔다는 할아버지

1년에 대회 마일리지 2080k

훈련 합하면 1년에 마일리지 4800k

2018년 69세엔 40주동안 대회 43회 참여

2014년부터 코치를 고용했는데...

그동안 안한 이유는 내 러닝에 대해서 지적질하니깐...( 내 구력이 60년이야..)

뛰는 법  따위를 누가 모름?

그래도 나이도 들고, PR(PB)달성하고 싶으니깐, 고용 해봤어.

그 결과 35분이나 기록단축함.

코칭 덕인지 5K 섭20도 돌파.

다른 종류의 훈련이나, 스트레칭, 식단은 안한다고 함.

그냥 뛰는거야

2시간54초34의 PR(PB)를 달성한 할아버지.

그의 최종 목표는 보스턴마라톤 120살 그룹에서 뛰는 것.

인자강일까 러닝으로 인자강이 됐을까

어찌되었든 인간승리가 아닐 수 없다.

2025년인 지금 76세의 그의 근황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