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기내 규정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도 모르게 위반할 수 있는 불법행위들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에게 사소해 보이는 행동이 큰 벌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내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불법행위들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여러분에게 큰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비상문 개방 시도, 절대 금지!
목적지에 도착 후 빨리 내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문을 열려는 시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 항공사에서는 이런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행 중에 비상문을 열려던 승객이 6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상문은 위급 상황에서만 열려야 하며, 이를 어기면 항공기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를 안전하게 내려야 합니다.
전자담배, 오해하지 마세요!
많은 승객이 기내 흡연 금지를 알고 있지만, 전자담배는 괜찮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담배도 금지 항목에 포함되며, 냄새가 덜 난다고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기내 흡연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기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지상에서는 500만 원 이하, 운항 중에는 최대 1,0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도 예외가 아니니, 충동을 느끼더라도 참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 음식 반출, 주의하세요
비행기에서 제공된 식사를 가방에 넣어 나중에 먹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농산물 반입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신고 없이 농산물을 반입하면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내식에서 받은 사과를 신고 없이 가방에 넣고 내렸다가 500달러 벌금을 낸 사례도 있습니다. 각국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고 현지 법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내 소란, 큰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기내에서의 술 취한 난동 사건은 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며, 최대 3천만 원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최대 10년의 징역형까지 가능하니, 기내에서의 술은 적당히 즐기고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승무원 업무 방해는 큰 처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승무원은 기내에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승무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확실히 처벌됩니다. 전자기기 사용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승무원을 협박하는 등의 행동은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1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FBI가 수사를 착수하고 최대 징역 20년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승무원의 지시에 잘 따르고, 문제가 생기면 차분히 대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성희롱 및 성추행, 허용되지 않습니다
성희롱 및 성추행은 기내에서도 불법입니다. 도착 후 공항 경찰에 곧바로 인계되며, 최대 1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디서든 용납되지 않으며, 기내에서도 강력히 처벌됩니다.
기내에서 우리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불법행위들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작은 행동 하나로도 나와 다른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고, 각국의 규정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한 사례를 꼭 기억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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