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자원이 학교…학생 미래 여는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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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자원이 학교…학생 미래 여는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이데일리 2025-06-12 07:3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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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에 소재한 문화와 예술 거점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학교로 변모했다.

1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가평 지역에서 운영중인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꿈과 진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체육, 창업, 인공지능(AI)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 및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가평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설악청소년문화의집 등 권역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학생 참여 기회를 넓힌 것이 장점이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전문 연주자와 함께하는 음악 성장 프로젝트 ‘가평어디나 밴드 공유학교’는 물론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체험을 통한 도전정신 함양 ‘수상레포츠 공유학교’, 예술가와 함께 지역을 표현하는 미술 체험 ‘가평을 그리자 공유학교’ 등이 대표 모델이다.

특히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자라섬 재즈센터와 복합문화공간 현리이야기, 지역 미술관 등과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감성과 진로를 문화예술과 접목해 더욱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초학력 지원과 AI·코딩·드론 체험, 생태환경 가족 캠프, 영어마을 캠프,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공교육의 가능성을 확장해 사교육을 대체하는 기능도 한다.

이 결과 지난 2024년에는 총 8개 영역에서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90% 이상의 만족도가 나왔다.

올해는 총 9개 영역에서 3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교육청은 약 6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교육청은 가평형 미래교육이 학교를 넘어 교육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교육으로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이윤순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학생 맞춤형 공교육의 미래를 여는 모범 사례”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모델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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