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중 양국이 제2차 무역협상에서 합의안 도출에 성공하고 인플레이션 지표가 기대보다 낮게 나타났음에도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00%) 내린 42,865.7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57포인트(-0.27%) 떨어진 6,022.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11포인트(-0.50%) 하락한 19,615.8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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