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과 통화' 체코 총리 "원전 프로젝트, 양국에 모두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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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과 통화' 체코 총리 "원전 프로젝트, 양국에 모두 이익"

이데일리 2025-06-11 22:1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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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원자력 협력이 양국 관계의 초석이 됐으며,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체코와 한국 산업에 모두 이익이 될 거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사진=엑스)


이재명 대통령(사진=엑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이재명 대통령과 통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논의는 주로 경제 협력, 특히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해 집중됐으며, 한반도의 안보 문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알라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대선 승리와 정치적 위기를 성공적으로 수습한 데 대해 축하했다”고도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가 이날 오후 4시부터 20분간 통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피알라 총리는 체코전력공사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의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앞서 피알라 총리는 지난 4일 체코 최고행정법원이 본안소송 판결 때까지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계약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취소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최종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 “저와 피알라 총리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을 축하하고,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짚으며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원전 분야뿐 아니라 첨단산업,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나갈 수 있도록 체코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이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4번째로 체코와 정상 간 통화를 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다른 나라와) 조율하다가 조율이 빠르게 된 쪽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계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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