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르로이 사네는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갈라타사라이로 향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사네는 갈라타사라이에서 새롭게 경력을 시작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갈라타사라이로 간다. 알 힐랄, 아스널, 페네르바체 관심에도 페네르바체 매력적인 제안에 떠나려고 한다. 연봉 1,500만 유로(약 235억 원)에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전했다.
사네는 2024-25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나기로 했다. 샬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면서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가 된 사네는 2020년 뮌헨으로 왔다. 프랑크 리베리, 아르옌 로번 후계자로 지목됐다. 뮌헨에서 첫 시즌 사네는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나와 6골 9도움을 기록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에선 6골 6도움을 올렸다.
활약은 이어졌다. 2021-22시즌엔 분데스리가 32경기 7골 7도움, 2022-23시즌엔 32경기 8골 7도움, 2023-24시즌엔 27경기 8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사냥꾼으로 불릴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못해도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2024-25시즌도 독일 분데스리가 30경기에 나와 11골 5도움을 기록해 뮌헨의 리그 우승 탈환을 이끌었다.
뮌헨이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거절을 하고 이별을 택했다.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사네를 노렸다. 아스널은 무관 속 새로운 윙어를 영입하려고 했고 사네를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페네르바체, 사우디아라비아 다수 클럽들도 관심을 드러냈고 토트넘도 차기 행선지 후보로 있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FCB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사네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아스널, 첼시도 원하는데 사네는 토트넘과 가장 가깝다. 뮌헨은 사네와 재계약 협상을 결국 거부했다. 토트넘은 사네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고 그의 에이전트가 토트넘 합류를 원한다고 알렸다”고 언급했다.
사네의 선택은 갈라타사라이였다. 갈라타사라이 제안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보도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갈라타사라이가 르로이 사네 영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중이다. 갈라타사라이 이사회와 회장은 사네에게서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고 이야기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