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조핸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스칼렛 조핸슨의 영상 편지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메시지가 지금 저희한테 왔다고 하는데 한번 볼까"라며 밝혔고, 제작진은 스칼렛 조핸슨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스칼렛 조핸슨은 "제가 드디어 한국에 가게 됐다.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과 함께. 7월에 만나러 가겠다. 자기님들 빨리 만나고 싶다. '유퀴즈'에서 곧 만나자"라며 전했다.
조세호는 "지금 약간 너무 놀랐다"라며 털어놨고, 유재석은 "어쨌든 우리 스칼렛 조핸슨 씨가 7월에 온다고 한다. 그때 뵙겠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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